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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사고후 42일만에 '패떴' 복귀
14일 '패떴'의 장혁재PD는 "대성이 오는 21일과 22일 제주도에서 진행될 '패떴' 녹화에 복귀한다"며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무척 반가워하고 있으며, 대성 역시 이전부터 '패떴'에 계속 복귀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대성은 지난 8월 11일 오후 4시께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평택 고속도로 터널을 빠져 나오면서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성은 사고 당시 코뼈와 왼쪽 안와(눈 뼈)골절, 척추 횡돌기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으나 8월 28일 퇴원했다.
장PD는 "대성이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다. 무리하지만 않으면 '패떴' 녹화에는 참여할 수 있겠다는 판단에 따라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4일 '패떴' 녹화에는 대성을 대신해 그룹의 막내 승리가 빈자리를 채웠으며,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경상북도 한 마을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장혁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사고 이후 42일만에 '패떴' 촬영 복귀를 하는 대성의 출연분은 오는 10월 17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From：mydaily
我們的阿瓜弟弟在下星期就會重返家族誕生的拍攝行列囉！
姊姊覺得太快了點@@畢竟傷得不清，還是要多多休息的好。
哥哥姊姊們一定會好好照顧你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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