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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탑, 냉혈킬러로 '카리스마 눈빛' 작렬

'실제론 '배우 막내'로 귀여움 독차지'

[마이데일리 = 이소윤 인턴기자] '빅뱅'의 탑(T.O.P 최승현)이 10월 방송되는 KBS 2TV '아이리스' 에서 냉혈한 킬러 ‘빅’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엠 샘'에서 인상 깊은 연기 신고식을 치루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던 탑은 2009년 대한민국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쓸 첩보액션 '아이리스'에서 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냉혈한 킬러 ‘빅’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조직의 명령으로 ‘현준(이병헌)’을 암살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를 쫓는 베일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조직 아이리스 소속의 킬러 ‘빅’ 역을 맡은 탑는 강렬한 눈빛과 패기 넘치는 액션연기를 통해 한층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첨단 무기로 무장,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뛰어난 킬러 ‘빅’의 흔들림 없는 차가운 눈빛과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담아낸스틸은 '아이리스'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탑은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고의 연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만큼 '아이리스'에 남다른 열정을 쏟는다고 전했다. 촬영이 있는 날에는 다른 배우들보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미리 대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촬영 분량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나와 선배 연기자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모니터링을 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극 중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이지만, 실제로는 선배 연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귀염둥이 막내라는 후문. 

'아이리스'는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From: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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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van0825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