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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프로젝트그룹 결성 후 '태삼' OST 참여

[마이데일리 = 박영웅 기자] 록그룹 트랙스(TRAX)가 '트랙스 에어'(TRAX+Air)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OST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트랙스와 신인 록밴드 에어가 뭉친 '트랙스 에어'는 이번 OST에서 '태양을 삼켜라'의 엔딩 타이틀곡과 메인 테마 2곡을 선사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엔딩 타이틀곡 '운명'은 드라마의 격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트랙스 멤버 제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에어 동욱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파워풀한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메인 테마곡 '목소리'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이승철 '긴하루', '손톱이 빠져서' 등을 만든 실력파 작곡가 전해성의 작품으로, 힘들게 사랑을 지켜나가는 극중 주인공들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모던 록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태양을 삼켜라' OST는 SBS 드라마 '올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최성욱씨가 맡아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랙스의 멤버 정모는 MBC '일밤 - 오빠밴드'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제이는 MBC드라마넷에서 방영된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 화제가 된 바 있다. 

[트랙스 에어의 제이(왼쪽)와 동욱.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版權及資料來源：maydaily

內容大意是說：

TRAX將與新人搖滾組合AIR一起組成TRAXAIR，並以SBS水木劇(星期三、星期四)《吞陽》開始進行活動。《吞陽》OST中將收錄由TRAXAIR主唱的主題及片尾兩首歌曲。片尾曲「命運」是一首能讓觀眾感受到激情氣氛的歌曲。TRAX成員J的魅力聲音和Air東旭的細膩嗓音配合的非常完美。

主題曲「聲音」是由曾為尹道賢「應該愛了吧」，李承哲「漫長的一天」等歌曲作曲的權海勝(音譯)的作品，表達劇中主人公感情的中速搖滾歌曲。23日，「命運」、「聲音」將透過Melon等線上音樂網站公開。

這次的原聲帶是由製作《太陽的女子》及SBS《All In》、《對不起，我愛你》等OST的知名音樂製作人崔勝宇(音譯)參與製作，讓戲迷對連續劇及OST充滿期待。

同時，Trax成員政模因參與演出MBC＂星期天夜晚 - Oppa Band＂得到廣大觀眾的注目；J 則透過MBC播出的連續劇《質量保證班 Zero》轉型為演員成為話題。

有點高興，有點感傷。

畢竟TRAX真的很久沒有新作品了，成員們也紛紛往戲劇和綜藝節目發展。能有這樣的機會當然是非常好。

可是~~沒看到Rose還是有點傷感啊！！

除了前一陣子製作的專輯、以新團體所發表的單曲以及在電影『霜花店』中客串演出之外，實在是太久沒他的消息了。

有沒有機會看到THE TRAX呢？

不過，還是很期待這次TRAX的活動~~政模和J大都加油吧！

(最高興的應該是히님吧！呵呵)

來加一個有TRAX Air的promo(?)